네오위즈게임즈, '위닝일레븐 온라인' 채널링 서비스 실시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NHN(게임부문 대표 이은상)과의 채널링 제휴를 통해 축구 온라인게임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 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제휴를 통해 금일부터 피망 회원이라면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오는 8월 22일까지 신규 감독을 생성한 모든 게이머에게는 패키지 아이템이 선물로 증정된다.

네오위즈게임즈와 NHN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양사의 파트너십을 보다 견고히 하고,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김종창 부사장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스포츠게임 타이틀 '위닝일레븐' 시리즈를 피망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네오위즈게임즈의 스포츠게임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닝일레븐 온라인'이 성공적으로 서비스될 수 이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NHN 게임제작2실의 우상준 실장도 "피망을 이용하는 게이머들에게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선보임으로써 프리미엄 축구 게임으로서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전략적 윈-윈은 물론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NHN의 운영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닝일레븐 온라인' 홈페이지(http://weo.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