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신규 직업 도둑 업데이트 실시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네트워크 롤플레잉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이하 '발키리의 반란')에 신규 직업 도둑을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신규 직업 도둑은 빠른 공격 속도와 은신으로 적을 교란하는 캐릭터로, 8번 연타를 가하는 '그림자 분신 베기',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고 이동하는 '클로킹', 독 대미지를 입히는 '인베넘', 일정 확률로 스턴을 거는 '돌던지기' 등 다양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어비스 던전의 난이도가 하향 조정됐으며, 전리품으로 획득할 수 있는 '드워프 상자'에서 '모자'가 나오는 확률이 상승되는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가 수정됐다.

네오싸이언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1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직업 '도둑'으로 전직한 게이머 전원에게 3등급 또는 4등급의 아이템을 랜덤 얻을 수 있는 '시프 상자C'가 증정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1개와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100개가 선물된다.

아울러 '도둑' 캐릭터를 10, 20, 30, 40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10분간 경험치 획득량이 2배가 되는 '베이직 경험치 북' 5개를, 서버별로 랭킹 5위 안에 든 게이머에게는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각각 선물된다.

또한, 한달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게이머가 이벤트 기간 내에 다시 접속할 시 '베이직 경험치 북'과 함께 10분간 잡 경험치 획득량이 2배가 되는 '잡 경험치 북'이 10개씩 지급된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 확률이 2배 높아지고, 루비를 구입할 경우 구입량의 20%를 보너스로 추가 제공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키리의 반란' 홈페이지(http://mobile.ragnaro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