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존 PC방, 신선도 퍼블리싱 계약 체결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자사의 PC방 전문 퍼블리싱 브랜드인 플레이위드존과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의 인기 웹게임인 신선도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신선도는 중국의 HALOER이 개발한 웹게임으로 중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에는 엔터메이트가 2012년 2월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00여개의 서버가 넘게 서비스되는 등 국민 웹게임으로 지금까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플레이위드와 엔터메이트는 양사간의 시스템 개발을 마친 후 오는 8월부터 플레이위드존 가맹 PC방에서 신선도를 공식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플레이위드존은 신선도를 자사의 PC방에 적극적으로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존 PC방은 플레이위드가 PC방 퍼블리싱 전문 브랜드로 전국 14,000 여개의 PC방을 바탕으로 전문 퍼블리싱 사업분야로 확장시켰다.
플레이위드 정재대 PC방채널 영업 팀장은 “이번 채널링 계약과 동시에 플레이위드 존 PC방에서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와 각종 혜택 등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중이며 오는 8월에 공식 오픈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미 플레이위드존은 지난 5월 공식 브랜드 런칭 후 엔돌핀소프트가 개발한 이클립스워의 PC방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