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팔게임, 몬스터 융합-전투게임 '판타지 몬스터' 출시

오팔게임이 카드 게임의 수집 요소에 PVP대전, 채팅, 길드전, 보스레이드 등 MMORPG 요소까지 갖춘 모바일 소셜RPG '판타지 몬스터'를 최근 출시했다.

게이머는 '판타지 몬스터' 세계에서 200종류 이상의 정령 중 자신의 정령을 훈련시키고 퀘스트를 진행하며 레벨을 올려야 한다. 습득한 장비를 업그레이드시키고 보석을 박아서 더욱 강화시킬 수도 있다. 400가지가 넘는 스킬까지 커스트마이징하면서 최강 정령을 완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교배와 합성까지 활용해 더욱 강한 정령을 만들어낸 이후에는 전투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최대 6:6 팀 전투를 위해 덱을 편성하듯 강한 정령 위주로 팀을 짜는 과정도 재미있지만, 레벨, 날씨, 속성, 성격 등 많은 요소가 전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머리를 쓰는 전략적인 플레이도 '판타지 몬스터'만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다른 게이머를 PVP로 누르고 부하로 삼아 세금을 걷는 시스템, 길드전에 보스레이드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배틀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한편, 오팔게임은 '판타지 몬스터'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게임 스크린샷을 게시물로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와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현재 앱스토어 리뷰 등록시 캐시 아이템인 젬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판타지 몬스터
판타지 몬스터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