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버블 액션 ‘바다의 왕자: 마린캣 for Kakao’ 출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다다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슈팅게임 ‘바다의 왕자: 마린캣 for Kakao’(이하 바다의 왕자: 마린캣’)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바다의 왕자: 마린캣’은 잠수함을 타고 심해를 탐험하면서 해양 몬스터들을 버블에 가둔 뒤 모아서 터트리는 방식의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또한, 버블을 모아서 터뜨릴 때 주변에 주는 대미지를 최대한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며, 버블이 연쇄적으로 터질 때의 통쾌한 액션이 강점 중 하나다.
이외에도 특수능력을 보유한 4종의 고양이 캐릭터 및 잠수함은 물론 산호, 심해 등의 맵의 변화에 맞게 다양한 해양 몬스터들도 등장해 게이머들에게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와 함께 ‘바다의 왕자: 마린캣’의 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8월 19일까지 친구초대 30명, 개임 내 점수 2만점을 넘긴 이용자 중 약 900명을 대상으로 여행 상품권을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 문화 상품권 등 총 1천 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다다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바다의 왕자: 마린캣’은 기존에 쏘면서 앞으로 나가기만 하는 슈팅게임에서 한 단계 진화해 이용자가 방울에 가둔 적을 많이 모아 한 번에 터트릴 때 느낄 수 있는 쾌감에 주목하고 이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도 “’바다의 왕자: 마린캣’은 버블을 활용한 독특한 버블액션으로 기존 슈팅게임에서 한 걸음 진화된 게임성을 보유하고 있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덧붙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