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감독으로 등장! '마구마구2013'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블루페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야구 게임 '마구마구2013'에 걸그룹 소녀시대 카드를 신규 적용하는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소녀시대 카드는 감독/코치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스텝카드로 출시되고 멤버 9명 각각 개성있는 이미지를 담아냈다. 또한, 각 멤버의 팀별/앨범별 카드 이미지를 다 모은 게이머는 부가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없던 PvP 대결 모드도 선보여진다. 대결 모드에서 승리한 게이머는 상대방 카드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소녀시대 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1회에 한 해 소녀시대 카드 중 1개를 무작위로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카드를 새롭게 수집하는 것에 더해 기존 없었던 이용자 간 대결모드까지 적용해 이용자들이 더욱 재미있게 '마구마구2013'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토너먼트 PvP 등 다양한 업데이트로 국내 모바일 야구게임의 최강자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구마구2013'의 소녀시대 이벤트 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_event/mobile/2013/0731/)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