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언더 파이어 2' 글로벌 서비스 위한 업무협약 체결
블루사이드는 자사가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 '킹덤 언더 파이어 2'의 서비스에 앞서 동남아 4개국 및 중국 판권 계약을 체결한 대만의 리드텍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PC하드웨어 쇼핑몰 아이코다와 함께 3사가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래픽 카드 및 메인보드 제조사로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리드텍과 PC하드웨어 판매 쇼핑몰인 아이코다, 게임의 개발사인 블루사이드 등 3사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킹덤 언더 파이어 2'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3사간의 협력으로 이뤄지는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 모델은 곧 상용화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 먼저 적용될 예정이다.
블루사이드의 한 관계자는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위한 3사간의 논의는 이미 매우 진전된 상황"이라며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구체적인 사항들의 진행이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