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폴, 한-일 대표할 첫 번째 주인공에 도전하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MMORPG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의 1차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금일(12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의 참가자 모집은 금일부터 25일(일)까지 2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한국과 일본 각 1천명씩 총 2천 명의 테스터가 선발된다.

다크폴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대한민국 테스터로 참여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다크폴의 홈페이지 (http://darkfall.mgame.com)를 통해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다크폴은 기존 MMORPG의 방식과는 다르게 캐릭터의 레벨과 별도의 퀘스트가 없으며, 게임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획득하는 ‘업적포인트’로 자신이 원하는 스킬이나 특성에 투자해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육성시킬 수 있는 온라인게임이다.
또, 논타겟팅의 FPS 화면 형식을 채택하고 파티원 외 모든 게이머의 공격이 가능해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사실감 넘치는 게이머간 대전을 경험할 수 있다.

엠게임의 변정호 이사는 “이번 1차 테스트부터 한일 게이머가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어 국가의 자존심을 건 열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기존 MMORPG와는 다른 참신한 게임성으로 새로운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니 이번 테스터 모집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다크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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