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다크폴' 1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MMORPG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8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금일 16시부터 13일까지 첫 날 일정이 진행되며, 테스트 신청 인원이 폭주함에 따라 당초 인원보다 증가한 3,000여 명의 규모 확대돼 실시된다.

'다크폴'의 1차 테스트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게이머가 동시에 접속해 'K'와 'J'로 국가를 선택한 뒤 '다크폴'만의 PvP 대전을 즐길 수 있으며, 대규모 클랜(길드)의 연합으로 펼쳐지는 한일 국가전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맵과 맵 사이 로딩이 없는 월드맵과 캐릭터의 레벨과 퀘스트 수행 없이 펼쳐지는 높은 자유도, 경험치 대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량 포인트'를 자신의 원하는 스킬이나 특성 등에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도 체험할 수 있도록 테스트 기간 동안 제공되며, 28일까지 캐릭터를 생성한 게이머에게는 테스트 3일 차인 29일 '기량 포인트, 재료 아이템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다크폴'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기념해 5가지의 게임 특징을 살핀 뒤 자신의 SNS에 응원 메시지를 남겨 응모할 수 있는 '다크폴' 지지 이벤트와 출석 체크, 게임 리뷰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다크폴' 총괄 변정호 이사는 "이번 '다크폴'의 1차 비공개 테스트는 아시아 지역에 첫 공개되는 자리인 만큼 서버 안정성을 체크하고 한일 서비스 연동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테스트 전 참가자 모집 기간부터 한국과 일본 모두 경쟁률이 치열했던 만큼 이번 1차 테스트에서 양국 게이머간 팽팽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크폴' 홈페이지(http://darkfall.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크폴: 잔혹한전쟁 대표
이미지
다크폴: 잔혹한전쟁 대표 이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