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중국 비공개 테스트 성황리 종료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의 농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2'의 중국 비공개 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금일(28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의 중국 CBT는 현지 퍼블리셔 세기천성(대표 차오니엔바오)을 통해 약 1만여 명의 게이머가 참여한 가운데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는 85%라는 높은 재접속률을 기록할 만큼 중국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포지션별 밸런스와 특화된 스킬 사용이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는 현지 게이머들의 평가를 받았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이사는 "이미 중화권에 서비스 중인 '프리스타일'을 통해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꾸준히 높여왔다"며 "세기천성과 긴밀히 협력해 중국의 대표 농구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바로 2차 비공개 테스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며, 올해 내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