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회원에게 최신 백신 쏜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아키에이지'에 무료 백신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 '아키에이지 보안 캠페인 시즌3' 이벤트는 '아키에이지'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수정 페이지에서 메일과 문자를 수신 동의한 회원 중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회원에게 '정품 타이태니엄 2013' 백신 2년 이용권을 무료로 지급하는 행사다. 타이태니엄 2013은 유명 백신 프로그램 회사인 Trend Micro의 제품이다.

이벤트 기간은 금일부터 9월 17일까지 약 3주간이며 응모를 완료한 회원들에게는 메일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백신을 설치할 수 있는 시리얼넘버가 9월 27일에 일괄 지급된다.

엑스엘게임즈의 송수영 실장은 "인터넷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환경에서 게이머들의 보안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백신을 무료로 배포하게 되었다"면서 "회사가 게임으로 드리는 즐거움 외에도 안전한 인터넷 환경조성 등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무료 접속 서비스를 시작한 아키에이지는 'PC방 이벤트', '진격의 치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 무료 백신 배포
아키에이지 무료 백신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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