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전직 업데이트 앞두고 일러스트 공개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의 9월 업데이트를 앞두고 일러스트의 일부를 금일(30일) 공개했다.

전직 업데이트는 올해 초 '붉은보석'에서 발표한 '2013 붉은보석 업데이트 일정'에 공시된 내용으로, 업데이트 대상은 서비스 10주년 기념으로 첫 선을 보인 신규 캐릭터 메이드를 제외하고 현재 전직이 없는 조련사, 마법창병 등 총 10개의 캐릭터이다.

이 중 이용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은 캐릭터 강신술사, 영술사, 도둑, 악마 총 4개의 전직 일러스트가 금일 공개되었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일러스트는 9월 4일 점검 이후 전직 사전 이벤트와 동시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엘엔케이의 김용식 홍보팀장은 "새로 추가될 전직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몇 가지 일러스트만이라도 먼저 보여드리고자 하였다"며 "올해 추가된 메이드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전직이 완성되는 중요한 업데이트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붉은보석은 8월 마지막 주 금, 토, 일 3일간 (8월 30일 ~ 9월1일) 마지막 버닝을 위한 특별 찬스를 마련했다. 우선 금요일인 금일 오후 6시와 7시 사이에 각 서버마다 30분간 지정된 장소에 강력한 몬스터가 소환돼 동료와 함께 사냥할 수 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율이 2배가 되는 골드타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붉은보석' 홈페이지(http://www.redg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붉은보석 전직 일러스트
1차
붉은보석 전직 일러스트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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