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다크어벤저' 신규 캐릭터 추가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RPG '다크어벤저'에 신규 클래스 '버서커'를 추가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다크어벤저'는 스마트폰용 RPG로 최근 신규 직업 '아처'를 추가했으며,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유럽 등 전세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게임이다.

이번에 추가된 '버서커'는 악마를 퇴치하는 광전사 부족의 후예로 '클로'를 활용한 역동적인 공격이 특징인 근접 직업이다. 또한, 다른 직업에 비해 방어력이 높으며, 전방의 적들을 공중으로 띄운 후 펀치를 날려 타격을 가하는 '사형선고', '어스퀘이크', '포획펀치', '죽음의 소용돌이' 등 6가지 강력한 스킬을 갖췄다.

한편, '다크어벤저'는 중국 iOS 시장 출시에 이어 현지의 360 마켓 등을 통해 안드로이드 시장 공략도 준비 중이다.

다크어벤저 버서커 이미지
다크어벤저 버서커 이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