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축구게임 '모바사커',차범근 해설위원과 함께 신 시즌 업데이트

모바캐스트 코리아(김명균 대표)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모바사커'에 차범근 현 SBS해설 위원과 서형욱 MBC/네이버 축구 해설위원을 어드바이저로 선정하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모바사커'는 지난 4월 서비스를 시박한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유럽 5대리그 실명 축구선수가 등장한다. 이번 차범근 위원의 '모바사커' 어드바이저 선정과 함께 차범근 현역카드와 감독카드가 제작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와 함께 유럽 축구의 2013-2014년 신 시즌 개막에 맞춰 지난 신 시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 PSV의 박지성, AC밀란의 카카, 레알마드리드의 베일 그리고 아스날의 외질까지 새로운 이적선수들이 새롭게 적용된다.

더불어 새로운 튜토리얼과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 팀 편성을 간편히 할 수 있는 오토 포메이션 시스템, 팀 진단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의 추가가 대폭적으로 이뤄지며, 추석을 맞이해 더욱 강력한 슈퍼 레전드카드와 AC밀란 선수카드가 한정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차범근 위원은 “모바사커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대한민국 대표 급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유럽리그를 더 많은 축구팬들이 자세히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2014년 브라질월드컵까지 축구에 대한 열기가 보다 더 뜨거워지고 우리 국가대표팀이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모바사커와 함께 응원하고 싶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