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게임 계보 이을 '위아' 10월 2일 공개 서비스 시작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댄스 온라인게임 '월드 인 오디션'(이하 '위아')의 공개 서비스를 오는 10월 2일 실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위아'는 국내 회원 1,000만 명, 전세계 누적 가입자 3억명에 달하는 온라인게임 '오디션'의 명맥을 잇는 게임으로 '아바타 코스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등을 한층 강화시킨 차세대 리듬 댄스 온라인 게임이다.
세 번째 시리즈인 '위아'는 주 타켓층인 여성 게이머들의 감성을 자극할 만한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밝은 느낌의 그래픽으로 구성됐으며, 캐릭터 외에도 자신만의 방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재미요소로 무장했다.
이와 함께 추억의 히트송들은 물론 최신곡에 이르기까지 총 200곡의 풍부한 음원들을 확보했으며, 최근 유행하는 클럽 댄스와 인기 안무를 실제 안무가의 춤 동작을 모션 캡처해 게이머들에게 사실적인 느낌으로 전달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위아'는 대만의 퍼블리셔인 '화이 인터내셔널'을 통해 대만 게임시장에 선 수출 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빛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앞으로 남은 3주에 많은 의미를 부여, 안정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데 무게를 둠과 동시에 지난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지적 받았던 불편했던 부분들을 개선해 게임성에 대한 최종 검증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아' 홈페이지(http://wia.hanbi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