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오브심포니아 유니서넌트 팩', 10월 10일 정식 발매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성찬)는 반다이남코게임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전용 롤플레잉 게임 '테일즈오브심포니아 유니서넌트 팩'을 오는 10월 10일 발매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유니서넌트 팩'은 지난 2003년에 발매된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게임의 엔딩 2년 후의 세계를 그린 속편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 라타토스크의 기사 –'가 하나의 세트로 제작된 패키지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비오의 컷인', 역대 캐릭터 풍의 복장을 입을 수 있는 코스튬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갤러리 모드를 통해 캐릭터 일러스트와 설정화보, 해외판 패키지 비주얼 등 100장 이상의 일러스트와 "라타토스크의 기사"의 스킷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유니서넌트 팩'을 구매한 게이머 전원에게는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그리팅 카드와 코니시 카츠유키 & 시모노 히로의 메시지 영상과 PS3용 커스텀 테마가 담긴 시리얼 코드가 증정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