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2013 광주 에이스 페어'에서 신작 SNG 공개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26일부터 29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3 광주 에이스 페어'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폰용 게임들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40개국, 4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등에서 200여명의 바이어가 찾아와 문화콘텐츠를 구매하는 수출상담까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광주 에이스 페어'에 1회부터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인터세이브는 올해 소셜네트워크게임(이하 SNG) 4종과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신규 SNG를 공개하고, '휴먼팩토리'의 캐시 쿠폰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중세시대 배경의 트레이딩카드게임 '더다크에이지', 신과 영웅들간의 전쟁이야기를 담고 있는 전략시뮬레이션 '신들의 전쟁', 바다와 항구를 무대로 펼쳐지는 육성시뮬레이션 '캐리비안베이' 등을 함께 선보여지고 있다.
특히, 신작 SNG '귀요미삼국지'에 바이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서비스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귀요미삼국지'는 '삼국지연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SNG로 올해 중 서비스될 예정이다.
인터세이브 이갑형 대표는 "현재 서비스 중인 SNG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틀르 통해 재미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색다른 SNG를 순차적으로 선보일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