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제 11회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한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 육본 본부에서 진행되는' 제 11회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 '제11회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워게이밍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월드오브탱크의 전차전 체험존을 운영해 'M36 잭슨', 'M4A3E8 샤먼', 'M48 패톤' 등 실제 한국군에서 사용했던 전차를 게이머들이 플레이 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8월 19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된 '지상군 페스티벌 육군 모형전차 콘테스트’에 선정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존과 '패튼', 'M4A3E8' 등의 전차를 직접 종이모형으로 만들 수 있는 종이모형 만들기 체험존이 함께 운영된다.

더불어 제65주년 국군의날을 기념해 진행한 ‘육군장병에게 감사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게이머들이 보내온 응원 메시지를 바탕으로 제작된 액자가 육군에 직접 전달되는 기념식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워게이밍은 ‘제 11회 지상군 페스티벌’ 기간 동안 월드오브탱크 공식 페이스북에에서 ‘지상군 페스티벌’ 표어를 이용한 7행시를 페이스북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300골드를 지급한다.

아울러 행사장 내 워게이밍 체험부스 앞에서 자신의 월드오브탱크 아이디가 적힌 표시물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페이스북에 올린 후 공유한 게이머 선착순 200명에게 1,500골드가 제공된다.

워게이밍코리아의 박찬국 대표는 "대한민국 육군 최대의 행사인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군 관련 행사에 참여해 게이머 여러분들께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오브탱크 홈페이지(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