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모바일게임] '피싱 매니아 온라인' 외 1종
끊임없이 쏟아지는 모바일게임의 홍수 속 어떤 게임이 내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지 알아보기는 쉽지 않은 법이다. 이에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게임동아에서는 올레마켓을 통해 선보여지는 신작 게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다.
이번 주에 소개될 게임으로는 인터하우스의 '피싱 매니아 온라인', 케이넷피의 '아카샤' 등 총 2 작품이다.
< 원조 낚시광 시리즈의 최신판 '피싱 매니아 온라인' >
인터하우스에서 출시한 '피싱 매니아 온라인'은 '원조 낚시광'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특유의 손맛과 다른 게이머들과의 낚시 대전 모드까지 구현돼 '원조 낚시광'시리즈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피싱 매니아 온라인'은 원조 낚시광'의 최신 버전인만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을 자랑한다. 간편한 조작으로 펼쳐지는 대어와의 한판 대결과 넓은 와이드 화면에서 루어를 조종하는 손맛은 '피싱 매니아 온라인'의 큰 장점이다.
게임에는 높은 몰임감을 위해 전세계의 아름다운 낚시터가 높은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됐다. 이를 기반으로 게이머에게 실제 낚시터에서 낚시하는 듯한 기분을 전해주며, 낚시를 통해 잡은 물고기는 '피싱 매 물고기 도감에 자동으로 등록돼 게임 내 등장하는 수백 가지의 어종의 도감을 채워가는 수집의 재미도 구현됐다.
이와 함께 내가 잡은 대어를 명예의 전당에 입성시킬 수 있는 소녈 네트워크 수족관 시스템, 친구의 수족관을 방문해 육성하는 소셜 요소가 가미돼 경쟁과 협력이라는 소셜게임 특유의 재미까지 준다.
다운로드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6315277)
< 간편하고 빠른 MORPG '아카샤' >
케이넷피에서 출시한 '아카샤'는 네트워크 기반의 스마트폰용 MORPG로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가 게임의 중심이 된다. 게임은 억울하게 마녀로 내몰려 죽임을 당한 어머니라는 아픈 기억을 가진 '셰리스'가 주인공이다. 게이머는 어머니의 죽음 이후 수년간 떠나있던 '야프라니' 대륙에 돌아온 '셰리스'의 이야기를 함께한다.
게임의 큰 틀은 시나리오를 따라가며, 파티원들과 함께 던전을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게이머는 빠르고 간편함이 강점인 '아카샤'의 파티 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파티원을 모집하고 거대 보스와 전투를 펼쳐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총 25개의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웨이브 형식의 훈련소, 총 10층으로 구성된 봉인의 탑, 끝없이 밀려오는 적들로부터 수호탑을 방어하는 브리테성 수성전 등 특별한 던전도 마련돼 게이머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이외에도 일반적인 채팅은 물론 음성까지 지원되는 음성 채팅 시스템이 마련됐으며, '아카샤'만의 특별한 시스템인 '아카샤 시스템'을 통해 고대의 룬을 장착해 HP흡수, 마나 흡수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나만의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키워나가는 재미까지 만끽할 수 있다.
다운로드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6645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