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인터렉티브, 'WWE 2K14' 예약 판매 10월 23일 시작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인터렉티브)는 일본의 유크스에서 개발하고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산하 스포츠 브랜드인 2K 스포츠에서 출시하는 PS3/Xbox360용 프로레슬링 게임 'WWE 2K14'를 오는 10월 29일 정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예약 판매 행사를 오는 23일부터 실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WWE 2K14'는 WWE에서 활약했거나 활약 중인 100여 명의 캐릭터(동일인의 다른 캐릭터 포함)가 등장해 치열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현장을 게이머들에게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불멸'을 주제로 한 게임의 분위기를 살려 레슬매니아 30년의 역사를 게임 속에서 되돌아볼 수 있는 '레슬매니아 30주년' 모드와 레슬매니아 행사에서 연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언더테이커의 연승 경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연승 모드' 등 영원히 남을 '전설'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이 다뤄진다.
오는 23일부터 진행될 예약 행사에서는 일반 초회한정판과 관 모양의 케이스와 언더테이커 코스튬, '더 스트리크' 비디오 1번 디스크, 컨트롤러 스킨 등이 담긴 '언더테이커 페놈 에디션'의 양 제품의 예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예약 특전으로는 'WWE 2K14'의 로고가 그려진 완력기가 선물로 증정된다.
제품의 가격은 일반 초회한정판이 55,000원, '언더테이커 페놈 에디션'은 99,000원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2 인터렉티브 'WWE 2K14' 홈페이지(http://www.h2games.co.kr/wwe2k14)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