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태국게임쇼서 온라인게임부문 대상 수상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자사의 캐주얼 보드 온라인게임 '모두의마블'이 최근 진행된 태국 최대 게임쇼 'TGS&빅페스티벌 2013 (Thailand Game Show & Big Festival)'에서 온라인 게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전 가장 큰 게임행사였던 TGS(Thiland Game Show)와 Big Festival(빅페스티벌)을 올 해부터 합쳐 진행해 현지에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수상작들의 경우 이용자의 온, 오프라인 투표와 게임의 최고 동접 수치 등을 종합 집계해 결정됐다.

'모두의마블'의 태국 서비스는 지난 3월23일부터 진행됐으며, 최고 동시접속자수도 5만명을 기록하고 현재 태국 온라인 게임 사이트 순위에서도 3위에 올라있다.

넷마블 글로벌전략실 이승원 실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모두의마블'의 우수한 게임성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태국 이용자들의 기호와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모두의마블'이 최고의 온라인 캐주얼게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올 하반기에 20여종의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들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