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에 조선의 강력한 병기 신기전 등장

조이맥스(대표 김창근)는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레어 장비 3종을 추가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신규 레어 장비는 대상을 버블 안에 가두고 주위에 디버프 효과를 부여하는 '버블 투구', 하늘로 올라가 지상 및 공중에 폭격을 가하는 '다크시즈 의상', 대상에게 화살을 발사하는 '대신기전' 총 3종으로 2주 동안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대신기전'은 15세기 조선 시대 당시 첨단 과학무기로 게임에서도 그 막강한 능력을 선보인다. '대신기전' 소환 후 공격 범위 내 가장 근접한 대상을 타겟팅 해 자동으로 화살을 발사한다.

'로스트사가'의 신규 레어 장비 출시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 아이템이 선보여지며, 빛나는 보물 수정을 모으는 이벤트도 열린다.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되는 '빛나는 보물 수정 모으세요'는 접속 시간 30분 마다 1개씩 주어지는 보물 수정을 모으는 이벤트로, 게이머는 보유한 수정의 개수에 따라 10%, 30%, 50% 강화 카드, 프리미엄 용병 소환서, 남녀치장 선물 상자, 장비 강화도구, 영구 장비 보급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1월 2일에는 하루 3번 지정된 시간에 접속하면 퀘스트를 통해 봉인된 숲의 황금상자와 눈의 황금상자, 불의 황금상자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봉인된 황금상자에는 +10의 레어 장비가 들어 있으며, 접속 시간 100분 달성 시에는 상자의 봉인을 해제할 수 있는 숲의 황금열쇠와 눈의 황금 열쇠, 불의 황금열쇠를 얻을 수 있는 연계 퀘스트가 주어진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http://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