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상승' 포코팡, 지스타 2013 야외부스에서 만난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는 지스타 2013에서 자사가 서비스 중인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의 야외 이벤트 부스를 마련, 부산 시민들은 물론 관람객들과 직접 호흡할 예정이라고 금일(5일) 밝혔다.
포코팡 야외 이벤트 부스는 지스타 기간인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운영될 예정으로, 오픈된 공간에서 더 많은 대중과 친밀하게 교감할 수 있는 컨셉으로 꾸며졌다.
전체적인 색감은 NHN엔터테인먼트의 대표색인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토스트(TOAST)로 출시한 첫 게임임을 강조하기 위해 전면에 'TOAST' 브랜드를 노출하는 동시에 따뜻한 소재의 코르크 스타일로 표현하고 있다. 공간 구성은 야외 부스에서의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해 고객들의 동선을 최소화 하도록 디자인됐으며, 내부가 잘 들여다 보이도록 했다.
부스에서는 주로 대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바이벌 대전으로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참가자들의 숨막히는 대결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대회 참여 및 진행 방식은 포코팡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1:1 대전을 진행하게 되며,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상품 또는 참가 상품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일별 최종 고득점자는 결승전에 참가하게 되며, 최종 1등에게는 ‘갤럭시노트3’가 지급된다. 16일에는 개발자와의 특별 대전 이벤트도 마련돼 있으며 현장 이벤트에 참가하면 귀여운 후드티와 마스크, 이어폰 마개 등 깜찍한 포코팡 캐릭터 상품들이 선물로 증정된다.
포코팡 야외 부스 이벤트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