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런, 론칭기념 '대국민 람보르기니' 프로젝트 실시
크레이지피쉬(대표 허진호)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푸토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달리기 게임 '스윙런: 삐뚤어진공주들 for Kakao'(이하 스윙런)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스윙런은 달리게 게임류 기본 액션인 점프외에도 물리 엔진을 활용한 스윙 액션을 추가해 달리기 속도와 타이밍에 따른 다양한 스윙궤적을 연출함으로써 게이머들이 박진감 넘치는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백설공주, 신데렐라, 진격의 공주 등 8명의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엽기발랄한 공주 캐릭터들이 각자의 사연에 따라 달리기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도 게임의 재미요소다.
크레이지피쉬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4일까지 수퍼카 람보르기니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대국민 람보르기니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기간 내 스윙런의 다운로드 수가 늘어날수록 1등 경품이 BMW mini쿠퍼에서 람보르기니까지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 특징이며, 2등 3명에게는 아이패드, 3등 100명에게는 기프티콘이 추첨을 통해 제공 된다. 이 이벤트는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가 친구를 10명만 초대 해도 자동으로 응모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함에 따라 응모권이 늘어나서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홍명화 퍼블리싱 실장은 "기존의 단순한 런 게임에 스윙 액션을 더하여 게이머의 스킬에 따라 재미가 더 해지는 게임으로 디자인 했고 친구의 펫을 빌려 함께 플레이 하는 등 기존 런게임과 차별화 된 재미요소가 대폭 추가 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랑 받는 게임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마켓 스윙런 다운로드 페이지(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vivagame.dalgong 애플 앱스토어 https://itunes.apple.com/kr/app/id698425878?l=ko&ls=1&mt=8)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