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파이터, 1차 테스트 '합격점' 받아
엠플래닛(대표 이한근)은 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레전드오브파이터'의 1차 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지난 8일, 첫 테스트에 돌입한 '레전드오브파이터'는 한 차례의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인 모습으로 서비스가 진행됐으며, 게임의 재미와 타격감 등에 대해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테스터들은 수정 및 건의 사항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이후 출시일과 게임의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레전드 오브 파이터'는 오랜만에 선보여지는 횡스크롤 액션 롤플레잉 장르의 게임으로, 2D 횡 스크롤 방식에서만 표현이 가능한 극대화된 액션감을 카툰랜더링 기법과 3D Graphic으로 표현하는 등 현대적 감각을 더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전드 오브 파이터' 홈페이지(http://www.Legendoffight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