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풋볼 매니저 2014 한글판' 예약 판매 실시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풋볼 매니저' 시리즈의 최신작 '풋볼 매니저 2014'의 예약 판매를 11월 14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완전 한글화를 통해 발매되는 '풋볼 매니저 2014'는 전작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현실감 있는 축구의 세계를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3D 매치 엔진의 최적화, 현실 축구 이적 조항의 추가와 이적 모듈의 개조, 스태프와 선수, 라이벌 감독과의 상호작용의 세밀화, 전술 전략 시스템의 개선,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강화, 뉴스 시스템의 가독성 개선 등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1,000개가 넘는 개선 사항이 추가돼 시리즈 사상 가장 현실적인 축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게이머는 가장 큰 기술적 변화인 '클라우드 저장'의 도입을 통해 감독 커리어를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스팀 워크샵의 지원을 통해 맞춤 콘텐츠의 생성과 공유가 용이해졌다.
11월 22일 정식 출시될 풋볼 매니저 2014'의 예약 판매는 해당 기간 내 오픈 마켓, 국내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선착순 진행되며, 예약 구매자들에게는 '풋볼 매니저 2014 오리지널 수첩'이 증정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sega-spk.co.kr/cms/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