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 '퍼즐배틀' 이통 3사 출시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코로프라(대표이사 바바 나루아츠)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배틀을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퍼즐배틀은 빈 곳으로 패널을 움직여 같은 색깔 3개 이상을 맞추면 몬스터를 공격하는 간단한 조작방식의 게임으로, 패널이 없어질 때마다 파워가 충전되며, 파워 충전으로 공격 게이지가 가득 차면 몬스터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또한, 패널을 한꺼번에 많이 없앨 경우 필살기 패널이 나타나, 이를 터치하면 기존 공격 게이지보다 강한 피해를 줄 수 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퍼즐배틀의 특징"이라며, "퍼즐배틀은 같은 색 3개 이상을 맞춰 배틀을 즐길 수 있어 조작에 능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