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다크폴' 클랜 오프라인 모임을 지원합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다크폴:잔혹한 전쟁'에서 클랜의 오프라인 모임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12월부터 4주 동안 진행되는 클랜 지원 이벤트는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4개의 클랜을 선정해 다크폴의 게임운영자(GM)와 기획, 마케팅 담당자가 오프라인 모임에 직접 참석해 현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크폴은 클랜의 오프라인 정기모임에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게임에 관련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문의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의 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 참여 신청은 금일부터 25일까지 다크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인원수 제한 없이 어느 클랜이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임을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GM을 초대하면 된다. 당첨 클랜 발표는 클랜 활동 내용 및 규모, 정모 참석인원 등을 검토해 오는 11월 28일 홈페이지에서 공지할 계획이다.
다크폴의 마케팅 총괄 이상범 PM은 "다크폴은 지난 10월 30일 오픈 이후 200여 개가 넘는 클랜이 형성되고 활발한 클랜 활동이 진행되고 있어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12월 13일부터 오프라인 모임의 장소 관계없이 전국 어디든 이용자를 찾아가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2013 벡스코 야외 전시장에 다크폴 체험존을 마련하고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