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3 달군 포코팡 '500만 다운로드 돌파'
지스타 2013 야외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는 NHN엔터테인먼트의 포코팡이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10월 11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 이제 한달 갓 넘은 기간 동안의 기록으로 가파른 상승세로 인기몰이 하고 있는 것.
지난 14일 지스타 2013 현장에서도 많은 게이머들이 야외 부스를 찾으며, 200만점이 넘는 기록을 세우는 등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포코팡은 구글 플레이에서 10월 24일부터 약 4주간 인기 무료 어플 순위 1위를 수성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3위권을 지속하고 있을 만큼 견고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무기 레벨 상향 조정, 몬스터를 공격하는 신규 동물 캐릭터와 주간 랭킹 보상 시스템 추가 등 활발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한 포코팡 홍보모델인 대세남 이종석 연계 이벤트를 필두로 게임 내 구매수단인 ‘체리’, ‘다이아몬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끊이지 않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사업센터장은 "3,000만 글로벌 흥행작답게 국내에서도 포코팡이 본격적으로 인기몰이 해 가고 있다"며 "14일부터 지스타 야외이벤트 부스를 운영,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로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인기 확산에 더욱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포코팡의 5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로그인만 하면 매일 5개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15일부터 5일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