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인기 게임, 인텔SSD와 함께 ‘파워 업!’
게임 전문 전시회 ‘지스타2013’이 지난 14일 화려한 막을 올리고 각 업체들은 저마다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결과물을 관람객들 앞에 내어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32개국 531개사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트랜드 변화에 민감한 게임 시장이라는 것을 보여주듯이 PC 온라인 게임을 필두로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도 선보여지고 있어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반도체 설계 및 제조업체인 인텔도 이번 '지스타 2013'의 대표 게임들에 부스 시연 PC를 지원하며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해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텔이 기기를 제공하는 업체는 넥슨과 누리스타덕스로 방문객들은 각 부스의 메인 게임인 ‘도타2’와 ‘와일드 버스터’를 통해 인텔의 PC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의 도타2(Dota2)는 게임 플랫폼 ‘스팀’으로 유명한 밸브사에서 개발한 AOS의 장르의 게임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항마로 불리는 작품이다.
도타2는 최신 '소스' 엔진을 통화 화려한 고품질의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밸런스, 진화된 '매치 메이킹'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번 행사에는 ‘도타2’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와 ‘도타2’ 메인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누리스타덕스의 ‘와일드 버스터’는 SF밀리터리 MMORPG를 표방하는 게임으로 24명의 다양한 캐릭터 중에 게이머의 취향에 맞게 플레이 캐릭터를 선택해 전기톱, 너클 등의 다수의 무기를 통해 다양한 방법과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누리스타덕스는 이번 행사에 우주 사령실 컨셉의 부스를 선보이고 '와일드 버스터' 데모 시연과 더불어 실물 사이즈의 게임 속 캐릭터 대형 피규어를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인텔이 양사에 제공한 시연 PC는 인텔 4세대 코어 i5-4670 프로세서와 인텔 SSD 530 120G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쿼드 코어 프로세서의 뛰어난 성능과 더불어 인텔 SSD의 빠른 데이터 전송을 통해 게이밍 PC로는 안성맞춤의 성능을 보여준다.
이번에 제공된 인텔 530 120G 제품은 기존 HDD보다 5배 빠른 읽기 속도 540MB/s와 쓰기 속도 490MB/s로 게이밍 PC 구성에 있어 빠른 로딩과 더불어 병목 현상으로 인한 데이터 렉 현상을 최소화했다.
특히 안정적인 프레임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게이머들에게 필수적인 하드웨어로 평가받고 있으며 인텔 SSD는 뛰어난 성능으로 이미 많은 게이머를 통해 뛰어난 성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또한 고사양 PC 사용자들이 감수하는 소비전력에 있어서도 인텔 SSD 530 시리즈는 대기시 125mW 구동중에서 195mW로 1W도 안되는 전력으로 구동되어 성능과 더불어 노트북에서 구동시간을 늘릴 수 있으며 SSD만의 탁월한 성능을 최대화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5인치의 7mm의 작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무소음, 무진동으로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인텔 SSD는 이트론 주식회사를 통해 국내에 공급되고 있으며 지스타 2013 넥슨 부스 및 누리스타덕스 부스에 사용된 인텔 530 120G 제품은 20nm공정 기반의 eMLC 제품으로 LSI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텔만의 안정적인 펌웨어 기술력을 통해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는 것은 물론 5년의 A/S 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