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 지스타2013서 활발한 사업진행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 이하 엘엔케이)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3에서 기록한 성과를 금일(18일) 공개했다.
지스타 2013에서 엘엔케이는 자사의 B2B 부스를 통해 총 3종의 모바일 게임과 붉은보석,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을 비롯한 4종의 온라인 게임을 출품하여 전세계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B2B 기간 동안 국내외 업체를 통틀어 약 100건 이상의 미팅이 성사되었고, 유럽, 남미, 중동,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전 세계 각국에서 온 유수의 퍼블리셔들과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중 붉은보석2는 작년 지스타 때보다 한층 더 안정적인 게임플레이를 선보여 방문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거울전쟁은 이미 수출이 성사된 동남아시아 및 일본 외 지역에서도 신선한 게임성과 화려한 비주얼로 호평을 받았다.
엘엔케이의 한 관계자는 “지난 6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엘엔케이 글로벌 서밋’을 시작으로 차이나조이, 게임스컴, 브라질 게임쇼 등 국제 게임쇼에 출전하며 다져온 글로벌 네트워크가 지스타에서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대체로 온라인과 모바일 구분없이 모든 라인업에 흥미를 보였으며, 과거에 비해 방문 업체들의 태도도 매우 호의적이어서 그만큼 회사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였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