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의 시간을 넘어... 큐로아의 신작 '메모리 오브 아리아', FGT 실시
큐로아(대표 유영인)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메모리 오브 아리아'의 포커스 그룹테스트(이하 FGT)를 오는 12월 실시할 예정이라고 금일(21일) 밝혔다.
'메모리 오브 아리아'는 6년의 개발 기간 끝에 선보이는 큐로아의 최신작으로, 현실의 모험을 완료하기 위해 미래의 사건을 바꾸어나가는 시간 여행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무장한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이다.

특히, 지난 지스타2013에 출전해 국내 업체들은 물론 해외 유명 게임 퍼블리셔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큐로아의 유영인 대표는, “이제까지 시장에 없었던 창의적인 시도를 계속하다 보니, 연구 기간이 길어져 오랜 기간 비공개로 게임을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이제 게임을 공개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방식을 게이머 여러분들께 보여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모리 오브 아리아' 홈페이지(http://www.memoryofar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