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불곰국! 해외게이머들 '월드오브워플레인' 출시 기념 히말라야 등반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월드오브워플레인'의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워게이밍의 팬들이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를 등반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건강한 운동선수들로 구성된 이번 등반팀은 한달의 여정 도중 해발고도 5천미터의 히말라야 산맥의 한 봉우리 정상에 올라 '월드오브워플레인' 깃발을 꽂으며 '월드오브워플레인'의 공식 출시를 축하하며, 열혈 팬임을 전세계에 알렸다.
히말라야 등반팀의 리더인 아세니 제라시멩코는 "히말라야에 등반한 것이 처음이 아니었지만, 이번 등반은 팀원 모두에게 특히나 감탄스럽고 놀라운 탐험이었다"며 "등반로를 새로 개척하기도 하는, 힘들지만 뿌듯한 탐험을 하는 도중에도 쉬면서 월드 오브 워플레인을 플레이하기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