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의 세계화! 월드오브탱크, WCG 정식 종목으로 나선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가 오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중국 쿤산에서 개최되는 '월드 사이버 게임즈 2013'(이하 'WCG 2013')에 공식 종목으로 참가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 'WCG 2013' 월드오브탱크 부문에서는 전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지닌 전차장들이 모여 1위 3만5천 달러, 2위 2만천 달러, 3위 7천 달러의 상금을 두고 격돌하게 되며, 16개국 국가대표들이 그랜드 파이널에서 벌이는 치열한 승부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다.

워게이밍의 박종혁 글로벌 e스포츠 디렉터는 “월드오브탱크가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어 뿌듯하다”며, “월드오브탱크가 올해 'WCG 2013'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게임의 세계적인 인기뿐만 아니라 경쟁형 게임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오브탱크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오브태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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