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카트라이더 2014 모델로 활동한다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레이싱 온라인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를 발탁했다고 금일(5일)밝혔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최근 방송사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개성 있는 음악 색깔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올 겨울 카트라이더에서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 카트라이더 2014의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와 함께 넥슨은 카트라이더의 홈페이지에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한 ‘카트라이더 2014’의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정형돈과 데프콘이 폐차장에서 차를 부수는 박력 있는 장면과 함께 ‘오래된 것은 가고 새로운 것이 온다’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2월 12일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한 카트라이더 프로모션 영상의 풀 버전이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의 김진수 팀장은 “카트라이더의 새로운 시작을 다재다능한 스타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형돈이와 대준이의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신규 브랜드 카트라이더 2014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홈페이지(kar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