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클랜' 드디어 한국에 정식 상륙!
슈퍼셀(Supercell)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전략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을 한국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정식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금일(5일) 밝혔다.
'클래시 오브 클랜'은 군대의 양성 및 훈련,자원 수집을 통해 다른 게이머와 팀을 구성해 자신의 마을을 지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전략게임이다. 최근 2013 구글 플레이 어워즈에서 최고의 몰입 게임으로 선정됐고, 137개국 중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한국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정식 출시와 함께 한국의 게이머는 한국어로 현지화된 게임 버전을 통해 치열한 전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단, 기존의 버전을 즐기던 게이머는 계정 연동을 해두어야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