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동안 가볍게 즐기는 '뽑아버려! 뽁뽁이' 출시
디콘팩토리(대표 이형근)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뽑아버려! 뽁뽁이'를 출시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뽑아버려! 뽁뽁이'는 지하 궁전에 있는 희도리, 초야, 루루피, 타야 등 12지신 동물들을 밖으로 뽑아내 식탐 대마왕 '캣팡'으로부터 마을을 지킨다는 스토리의 캐주얼게임으로 30초의 짧은 플레이 시간이 특징이다.
짧은 플레이 시간만큼 게임의 조작도 간단하다 폭탄 모자를 뒤집어 쓴 '캣팡'을 제외한 다른 동물들을 드래그해서 뽑아 올리기만 하면 된다. 12지신 동물을 뽑아 올릴 때마다 점수가 오르고 '캣팡'을 드래그할 경우에는 폭탄이 터지면서 게임이 끝난다. 팬더 캐릭터인 '초야'를 뽑으면 높은 점수의 동물캐릭터만 등장하는 '피버타임'이 발동되고, 양 캐릭터인 '돌리'는 제한시간 3초 증가, 거북이 캐릭터인 '히도리'는 동물들의 움직임이 느려지게 하는 등 다양한 재미요소도 탑재됐다. 더불어 득점에 따른 자신의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더해져 친구들과 함께 게임 내 경쟁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12월 19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해 플레이하는 모든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방한용 뽁뽁이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이번 모바일게임 '뽑아버려! 뽁뽁이'를 출시한 디콘팩토리는 전자책, 게임 등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기업으로 총 9종의 게임을 차기작으로 준비 중이며, 12월 말 농구게임 '넣어버려! 바스켓볼'을 론칭할 예정이다.
디콘팩토리 이형근 대표는 "개성 넘치는 귀여운 동물캐릭터의 등장과 간단한 게임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뽑아버려! 뽁뽁이'를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9종의 모바일게임에도 많은 관심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콘팩토리 카페(http://cafe.naver.com/dcongame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