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 '렛츠슈팅' 이통3사 출시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코로프라(대표이사 바바 나루아츠)에서 개발한 슈팅 모바일게임 '렛츠슈팅'을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렛츠슈팅'은 게이머가 슈퍼 히어로가 돼 도시를 점령한 악의 로봇을 처단해 평화를 되찾는 내용의 게임으로 화면을 움직여 목표물을 조준한 뒤 화면을 터치해 발사하는 간단한 조작방식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
게임 진행 중 상대편인 로봇의 머리를 타격하면 더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주변에 있는 드럼통이나 자동차 쏘면 폭발하면서 옆에 있던 적들을 함께 쓰러뜨릴 수 있다.
또한 게임 도중에 무기도 변경할 수 있어 게이머는 상황에 맞는 무기를 자유롭게 선택하며 즐길 수 있으며,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강력한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네오싸이언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렛츠슈팅'은 터치만으로 게임 플레이가 이뤄질 수 있는 편안한 조작 방식이 특징"이라며 "간단한 슈팅 외에도 폭탄, 부스터 등 다양한 특수효과로 재미를 더했으니 많이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