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신작 골프게임 '위닝펏' 테스트 11일 오후 3시 시작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이하 다음)은 온네트(대표 김경만, 홍성주)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골프 온라인게임 '위닝펏'의 첫 번째 테스트를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진행한다.
'위닝펏'은 크라이 엔진 3를 사용해, 뛰어난 그래픽과 사실적인 골프 세계를 담고 있으며, 자연에서 느끼는 서정성뿐 아니라 프로 골퍼 세계의 치열함과 경쟁 요소를 강조했으며, 프로 골퍼가 직접 코스 설계와 스윙 모션 캡처에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스토리의 대회, 일정 스케줄링, 리더보드, 기록 통계, 시즌 랭킹 등으로 구성된 투어 시스템은 '위닝펏'만의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한다.
'위닝펏'의 첫 번째 테스트는 인원 제한 없이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인 다음 회원은 누구나 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은 '위닝펏'의 첫 테스트를 기념해 대규모 '파티 타임(Par-Tee Time)'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1일차 '헬레나 오픈', 2일차 '플루메리아 오픈', 3일차 '세븐엔젤스 오픈', 4일차 '다음 챔피언십', 5일차 '위닝펏 파이널 챔피언십'이 매일 순서대로 개최돼, 각 대회별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총 350여만원의 기프트카드가 주어지고, 순위권에 들지 못한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총 50명에게도 주유상품권이 증정된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랭킹 라운드의 1위에 오른 회원에게는 100만원권 기프트카드가, 2위부터 10위에게는 총 100만원 가량의 기프트카드가 선물되며, 게임에 접속하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하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다음의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위닝펏'은 온네트가 세계 최고의 골프 게임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시작한 프로젝트"라며 "첫 공개되는 만큼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장인정신으로 만들어낸 게임을 많은 분들이 즐겁게 경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닝펏' 홈페이지(http://winningputt.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