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한일 최강전 'RED STONE Battle Warriors' 12월 14일 개최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퍼블리싱하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에서 한일 양국의 최강팀들이 맞붙는 '붉은보석' 국가 대항전 'RED STONE Battle Warriors'를 12월 14일에 개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붉은보석'의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일본 퍼블리셔인 게임온(대표: 이상엽)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한국과 일본 각각 두 팀씩 선발된 대표팀들은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 마련된 특설 경기장에서 '붉은보석' 최강팀을 결정 짓는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5대5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 대표 2팀(KOREA, Foxsay)과 당일 오전 같은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일본 최강자전을 통해 선발된 일본 대표 2팀이 3전 2선승 방식의 리그전을 벌여 최후 승점이 가장 높은 팀이 우승하게 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12월 14일 12시 30분부터 일본 니코니코동화와 유스트림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며, 붉은보석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httpwwwredgemcokr)를 통해 한국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붉은보석' 홈페이지(http://www.redg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