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 2.0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 이하 액토즈)는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3D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에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로 70레벨 네스트인 '블랙드래곤 네스트'와 신규 전직 라인 '브링어'를 추가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지난 9월 선보였던 '미스트 네스트'에 이어 새롭게 추가 된 '블랙드래곤 네스트’' 더욱 강력해진 난이도와 최종 몬스터 '블랙드래곤'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드래곤 네스트'는 평화로운 도시였던 세인트헤이븐을 침공한 '블랙드래곤'을 물리치기 위한 모험을 담고 있다. 이 네스트는 총 5개 관문과 최종 보스 '블랙드래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트랩과 몬스터는 물론 NPC를 지키는 호위 미션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했다.
게이머는 네스트를 클리어할 경우, 유니크 아이템 제작 재료인 '흑룡의 비늘'과 '흑룡의 역린', 최상급 무기와 방어구, 악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블랙드래곤 처치 시 얻을 수 있는 '정화된 악몽의 파편' 아이템으로 시작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세인트헤이븐에 있는 모든 게이머의 공격력 및 능력치를 1시간 동안 상승시키는 버프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어쌔신의 신규 전직 라인 '브링어'가 추가됐다. '브링어'는 어쌔신이 15레벨이 되면 전직할 수 있으며 단검과 내면의 힘 '차크라'를 이용해 적을 공격하거나 동료를 치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직업이다. 45레벨 이후에는 '라이트 차크라'를 이용한 회복이 특징인 '라이트 퓨리' 와 '어비스 차크라'를 이용한 강력한 공격이 특징인 '어비스 워커' 로 2차 전직할 수 있다.
한편, 드래곤네스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블랙드래곤 네스트' 각 관문에 입장만 해도 보상이 주어진다. 1관문에 진입한 게이머에겐 '최상급 보옥 주머니 3개'가 제공되고, 2관문은 '붉은 빛의 정령 1개'’가, 3관문은 '[GM]판도라의 상자 10개', 4관문은 '선명한 용옥의 심장 3개', 그리고 5관문에 진입할 경우 '[GM] 판도라의 상자 20개'가 지급된다.
또한 '블랙드래곤 네스트'를 최초로 클리어한 게이머에게는 '블랙드래곤 슬레이어' 커버 칭호와 특별한 날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같은 기간 동안 '브링어' 계열로 전직한 뒤 70 레벨을 달성한 게이머에게도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1차 전직 시 '가방 30칸'이 포함된 '브링어 전직 보상 박스'가 제공되고, 2차 전직을 할 경우 최상급 파괴/강화/생명 강화 문장이 담긴 '브링어 2차 전직 보상 박스'가 주어진다. 이어 '브링어' 계열로 70레벨을 달성한 게이머에게는 '브라운 다이어 울프'와 '판도라 박스', '여신의 눈물'이 선물된다. 더불어브링어 계열로 최초 70레벨을 달성한 게이머에겐 '어쌔신 폼 레어 코스튬(7종)' 1세트와 '[태초의 브링어] 커버 칭호'가 지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네스트' 홈페이지(http://dn.happyo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