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 축구 게임 '히딩크의 마스터리그' 출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축구 게임 '히딩크의 마스터리그'를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히딩크의 마스터리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스포츠게임 개발,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해 만든 게임으로,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의 초상권을 확보한 것은 물론, 피프로(FIFPRO)와의 계약을 통해 유명 리그 선수의 실명과 사진을 제공한다. 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도우미로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게임은 전 세계 유명 선수를 모아 최고의 축구 클럽 감독이 되기 위한 경쟁을 하는 방식이다. 높은 능력치를 가진 다양한 선수 카드를 획득하고 강화하며, 월드 클래스 선수들을 자신만의 스쿼드로 구성할 수 있다. 팀 관리 메뉴에서 선수 라인업과 포메이션을 변경하거나, 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상승시킬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정해진 시간에 경기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시점에 경기를 시작하고 직접 개입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히딩크의 마스터리그 출시를 기념해 2014년 1월 6일까지 3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마스터리그의 프로가 되어라!'는 기간 중 특정 리그 단계를 유지하면 추첨을 통해 캐나다 구스 패딩, 플레이스테이션4, 백화점 상품권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루키 리그를 돌파하라!'는 챌린지 모드에서 5회 승리 시 '컨디션UP 회복제' 아이템 10개를, '추천 이벤트!'는 친구 추천 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료 캐시를 선물한다.
네오위즈게임즈 김동균 모바일 게임 사업팀장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히딩크의 마스터리그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대표 모바일 축구 게임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했다"며, "게임 내에서 히딩크 전 국가대표와 같은 최고의 명장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통해 축구의 재미를 만끽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히딩크의 마스터리그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페이지 (http://ppl.cm/fcmaster)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