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붉은보석'과 함께 보내세요~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에 추운 겨울을 뜨겁게 즐기기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엘엔케이는 '붉은보석'에 그동안 실시됐던 크리스마스 이벤트 가운데 가장 게이머의 호응이 높았던 두 가지를 선정해 오는 12월 26일 정기 점건 전까지 진행한다. 첫 번째는 '행운의 산타 양말'로 자신의 캐릭터 레벨과 비교해 200 이하부터 200 이상 사이에 있는 몬스터를 사냥하면 크리스마스 산타 양말이 보상으로 주어지는 이벤트다.
획득한 산타 양말을 열면 10분간 사냥 경험치 2배 증가, 10분간 아이템 드롭율 2배 증가, 체력 및 CP 100% 회복의 효과를 가진 세 풍선 중 하나를 획득할 수있다. 산타 양말은 무제한으로 획득할 수 있으나 1월 4일 이후 관련 아이템이 모두 삭제되므로 반드시 그 전에 사용해야 한다.
두 번째는 '해골 산타가 나타났다!'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내 도시에 출몰한 해골 산타를 물리치면 다양한 아이템 중 하나가 들어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상자'가 주어진다. 크리스마스 선물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특별 선물'이나 '크리스마스 고급 선물'의 경우에는 해당 아이템을 인벤토리에서 사용하면 약 25가지의 보상 가운데 하나를 게이머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2월 18일 수인과 함께 업데이트된 소환단지를 기념한 이벤트도 현재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6시 반부터 7시까지 업데이트된 소환단지에서 나오는 보스몬스터를 GM과 함께 사냥하면 아이템 '기묘한 단지'가 100% 확률로 주어지며, 2014년 1월 19일까지 주말을 비롯한 특정 기간에는 한 해 마무리와 이듬해의 시작을 '붉은보석'과 함께할 수 있도록 경험치와 드롭율이 2배가 되는 골드타임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홈페이지(http://www.redg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