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무한 PK가 살아있는 '삼국지PK' 최초 공개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PK'의 대표 이미지를 금일(26일) 공개했다.

'삼국지PK'는 게임의 이름처럼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국가전을 주요 컨텐츠로 하는 대형 PVP위주의 전략시뮬레이션 SRPG로, 기존 삼국지 배경의 시뮬레이션게임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독특한 전투방식 덕택에 전투의 긴장감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게임 내 300개의 성지 중 가장 많은 성지를 점령하는 나라가 승리하게 되어 있는 국가전은 아무런 제한 없이 24시간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세력 격파, 경기장, 시연탑 등 다양한 PK 콘텐츠가 마련됐다.

'삼국지PK'는 정통 전략시뮬레이션의 콘텐츠를 고루 갖추면서도 파티 플레이로 적의 성지를 공격할 수 있는 집단군 시스템, 정련 강화로 대표되는 장비 시스템, 문관과 무관을 아울러 성장시킬 수 있는 장수 육성 시스템 등 RPG요소도 구현했으며, 전략시뮬레이션과 RPG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모두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네 번째 라인업 '삼국지PK'는 제목처럼 치열한 PK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전쟁 위주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며, "기존 삼국지 게임과는 다른 숨막히는 긴장감과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극한의 PK를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삼국지PK 대표 이미지
삼국지PK 대표 이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