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지역 최강자전 참가자 모집 시작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애니파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지역 최강자전에 참가할 선수 모집을 시작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마구마구 지역 최강자전은 서울, 인천, 광주, 대전 부산, 대구 등 6개 도시를 기준으로 분류된 총 8개 지역의 최 고수를 가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오는 1월 5일까지 '마구마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결전의 무대인 32강 본선에 합류하게 된다. 예선전은 1월 8일 홈페이지 내 공지 사항을 통해 발표되는 대진표에 따라 1월 10일부터 2주간에 걸쳐 9이닝 단판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망의 본선은 2월 8일 서울 1지역 대회를 시작으로 매 주말 각 지역에 위치한 지정 PC방에서 벌어지며 우승 상금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마구마구'를 사랑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대회인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곁들여 참가 선수들뿐만 아니라 관람객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현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구마구'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