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신규 캐릭터 '수인', 뜨거운 인기몰이 중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에 지난 18일 업데이트된 21번째 캐릭터 '수인'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광학사의 변신 직업이자 붉은보석에서 21번째로 업데이트된 신규 캐릭터 '수인'은 인간과 유니콘의 결합으로 지적이면서도 야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닌 반인반수 캐릭터이다. 12월 초 홈페이지에서 선 공개 된 이후부터 많은 이용자들이 수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궁금증을 가졌으며 기존 광학사와의 차별성에 관해 열띤 토론을 하는 등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실제로 '수인'을 선보인 이후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에 복귀하여 전체 접속자 수가 약 20% 가량 상승하였으며, 업데이트 이전과 비교하여 신규 캐릭터 생성 수가 10배 이상 증가했다. 새로 생성된 캐릭터 가운데 대부분은 수인이었으나, 변신을 통해 수인을 플레이할 수 있는 광학사 또한 전체의 3분의 1에 달할 정도로 광학사와 수인 모두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붉은보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redgemkr)에서는 연말을 맞아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붉은보석의 신규 직업이자 실루엣 속에 가려진 캐릭터의 이름 또는 직업명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014년 캘린더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모든 사냥터의 경험치와 드롭율이 2배가 되어 이용자의 빠른 레벨링을 도와주는 '골드타임'이 이번 주말과 12월 3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돼 올해의 마무리도 붉은보석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엘엔케이 홍보팀 김용식 팀장은 "물리 공격과 마법 공격을 모두 할 수 있고 빠른 공격 속도까지 더해져 호쾌한 플레이를 펼치는 '수인'이 붉은보석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2013년을 '수인'으로 기분좋게 마무리 한 만큼 2014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홈페이지(http://www.redg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