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룰더스카이 서비스 1,000일 기념 '룰스 어워즈' 개최
모바일 소셜 게임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룰더스카이가 8일 서비스 1,000일을 맞이했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SNG '룰더스카이'의 서비스 1,000일을 맞아 게임 내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게이머를 기리는 특별한 시상식 '룰스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룰스 어워즈'의 시상 부문은 최다 건물 설치, 최다 팔로워 보유, 최다 출석 등 다양한 부문에 걸친 10개 항목으로, 항목별로 100명씩 총 1,000명의 게이머 선정한다. 수상자에겐 '소이캔들'과 '포스트잇'으로 구성된 '룰더스카이 1000일 맞이 한정판 기념품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1,000일 당일 운영진으로부터 발송된 행운의 편지를 수령한 게이머 100명과 관련 이벤트 페이지에 룰더스카이와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을 댓글로 남긴 게이머 100명에게 '룰더스카이 1,000일 맞이 한정판 기념품 세트'를 추가로 선물한다.
룰더스카이는 하늘에 떠 있는 섬 '플로티아'를 꾸며 나가는 농장형 소셜 게임으로, 서비스 1,000일에 접어든 2014년도에도 최고 매출 20위권을 기록할 만큼 오랜기간 동안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연 50회에 달하는 업데이트를 비롯해 라디오 형식의 간담회, 지하철 전시회 등 독특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국내 최장수 히트작으로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조이시티 라이브사업본부 김청용 본부장은 "천일이란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룰더스카이의 520만 이용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하는 룰더스카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룰더스카이 홈페이지(www.rulethesk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