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 '제 1회 힘내라 게임인상' TOP 5 선정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제1회 힘내라 게임인상’ 공모를 마치고, 최종 대상 후보작인 TOP 5 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힘내라 게임인상’에는 총 65개 게임이 접수되었으며, 최종 선정된 TOP 5으로는 도망가 메리(스튜디오R), 윙또(쿠키소프트), 저승사자(눈보라), 전설의 돌격대(Squall), JUMP GOOX(5minLab) 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게임인재단은 '힘내라 게임인상 TOP'에 대해 네티즌의 참여를 통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해당 결과를 최종 수상작 심사에 반영한다. TOP5 온라인 투표는 오는 18일까지 게임인재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좋아요, 댓글 작성, 공유하기 등 총 3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 1회 힘내라 게임인상'의 최종 수상작 발표는 오는 20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시상식은 22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게임인재단 사무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번 ‘힘내라 게임인상’에 최종 수상 업체에게는 개발 지원금 1,000만 원 (시범 운영 기간 중에는 500만 원) 지원,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및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등 쿠폰 지원, 와이디온라인 고객서비스(CS)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게임인재단의 이시우 사무국장은 “'제 1회 힘내라 게임인상'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 드리며, 게임인과 게이머가 심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아울러 TOP5 게임들을 알리는 것도 의미가 있다는 판단으로 온라인 투표를 준비하게 되었다” 라며, “이제 첫 걸음을 떼는 '힘내라 게임인상'에 많은 응원과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인재단 홈페이지(www.gamein.or.kr)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game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