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삼국지 모바일게임 '패삼국', 27일 구글 플레이 출시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중국의 대련 드래곤네스트(대표 왕동해)가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패삼국'을 오는 27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한다고 금일(22일)밝혔다.
'패삼국'은 건물을 짓고 군대를 편성하는 등 자신만의 특색 있는 전략 전투를 세워나갈 수 있으며, 다른 게이머들과 객관적인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PvP 시스템도 제공하는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지난해 1월 중국에서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한 이후 1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게이머들의 유입으로 인해 게임 서버가 30여개까지 증설되는 등 재미와 탄탄한 게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네오싸이언은 ‘패삼국’ 출시 전까지 사전 다운로드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청 전용 페이지(http://goo.gl/jK889E)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서 자신의 전화번호와 핸드폰 기종을 등록하면 게임 출시 후 다운로드 링크가 자동으로 발송된다.
더불어 사전 다운로드 예약만 해도 빠른 세력 확장에 도움이 되는 캐시 아이템 ‘황금’이 200개 제공되며, 이 중 100명을 추첨해 ‘에스오일 주유권’ 1만 원권이 선물될 예정이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패삼국'에는 다양한 장수와 병력들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며, “중국 게이머들로부터 게임성을 입증 받은 만큼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많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오싸이언 모바일페이지(http://m.neocyon.com/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