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2014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 단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6명의 승진을 금일(23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우원식'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것을 비롯해, '김현석' 플랫폼&테크놀로지그룹장, '김형진' 최고게임기획디렉터, '심민규' 라이브개발그룹장, '심승보' 글로벌사업그룹장, '육응수' ITM그룹장, '이장욱' IR실장이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됐다.

이번 승진은 엔시소프트에서 단행한 임원 인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엔씨소프트의 구현범 인사담당전무는 “엔씨소프트의 혁신 역량을 지속적으로 프로세스화하고 구조화 시켜, 전사적 핵심역량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유능한 리더들을 과감히 발탁하였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승진인사를 발판으로 기술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혁신적 변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